'K팝스타' 김나윤 해명…누리꾼 "사촌오빠랑 클럽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 -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이하 K팝스타) 출연자 김나윤의 클럽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김나윤 청담동 클럽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윤은 양갈래로 머리를 묶고 남성과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성년자가 클럽 출입을 할수 있느냐", "어려 보이는데 어떻게 들어갔을까?", "미성년자가 클럽에서 키스를?" 등의 비난을 했다.

이에 'K팝스타' 제작진은 "가족들과 함께 간 것이다. 함께 있는 남성도 사촌오빠다"며 "클럽 사진 공개로 인한 하차는 없을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김나윤은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K팝스타'에 출연해 앨리샤 키스의 'Fallin'을 부르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