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삼성 47만원대 ‘갤럭시A50’ 국내 출시

[한경비즈니스=김영은 기자] 삼성전자는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 온스크린 지문 인식, 트리플 카메라 등을 장착한 중가 스마트폰 ‘갤럭시A50’(이하 갤A50)를 국내 출시했다. 가격은 47만3000원이다.

갤A50는 베젤을 최소화한 대화면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게임과 영상 등 콘텐츠 감상 시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A 시리즈 최초로 온스크린 지문 인식도 지원한다. 제품이 놓인 상태에서도 빠르고 편리한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갤A50는 후면 123도의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25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다.


◆LG전자, 프라엘 구매 시 최대 45만원 캐시백

LG전자의 프리미엄 홈 뷰티 기기 브랜드 프라엘(Pra.L)이 6월 한 달 동안 프라엘 구매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6월 동안 프라엘 5종 세트 구매 후 본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후기를 남기고 LG전자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우수 후기를 추첨해 총 10명에게 LG전자 포켓포토 스냅을 선물한다.

LG 베스트샵에서 초음파 클렌저와 함께 4종 풀세트 구매 시 프라엘 파우치와 45만원, 3종 세트 구매 시 프라엘 파우치와 3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설화수, ‘진설아이크림·아이에센스’ 업그레이드 출시

설화수는 고농축 적송을 함유한 진설아이크림과 아이에센스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새로운 ‘진설아이크림’은 기존 제품 대비 적송의 피부 노화 케어 성분을 더욱 강화하고 탄력을 높여주는 복령 추출물을 추가했다. 회사 측은 사용감과 발림성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진설아이에센스’는 노화 피부 정화 기능 활성화 성분을 추가했고 송이 추출물을 함유해 외부 저항력 강화 기능도 추가했다.

◆KB손보, ‘KB 간병인지원보험’ 내놔

KB손해보험은 입원 치료 시 간병인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KB 간병인지원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질병 또는 상해로 입원 치료를 받을 때 간병인 지원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거나 간병인 지원을 원하지 않으면 1일당 보험 가입 금액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KB 간병인지원보험’은 15세부터 80세까지 폭넓은 연령대에 걸쳐 가입할 수 있고 연 만기 또는 세 만기 중 원하는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실내형 어드벤처파크 오픈

카카오프렌즈가 최초로 선보이는 실내형 어드벤처파크가 N서울타워에 문을 열었다. 실내형 어드벤처 파크 ‘라이언 치즈볼어드벤처’에서는 카카오IX의 자사 스낵 브랜드 선데이치즈볼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라이언 치즈볼어드벤처는 1960~1970년대의 공장 콘셉트를 차용했다. 특히 다년간 융·복합 기술(미디어·로보틱스)을 운영해 온 전문 기업 ‘상화’와 제휴, 가상현실(VR)과 라이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존’을 운영한다.

◆AHC, 스킨케어 성분 담은 클렌저 선봬

AHC가 스킨케어 성분을 98% 함유한 신개념 클렌징 오일 ‘에센스 케어 클렌징 오일 에메랄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에스테틱 스페셜 케어에 사용하는 에센셜 오일을 사용했고 피부의 적정 pH(4.5~ 6.5)와 유사한 약산성 필링 성분인 LHA를 함유해 묵은 각질을 관리해 준다.

또 프랑스산 티아레꽃 1000송이를 코코넛 에센셜 오일에 300시간 이상 숙성해 추출한 모노이 오일과 5가지 해조류 추출물, 바다포도 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다.

kye0218@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28호(2019.06.10 ~ 2019.06.16)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