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직장에서 많이 쓰는 일본어 남용 사례
[카드뉴스] 직장에서 많이 쓰는 일본어 남용 사례
[카드뉴스] 직장에서 많이 쓰는 일본어 남용 사례
[카드뉴스] 직장에서 많이 쓰는 일본어 남용 사례

[카드뉴스] 직장에서 많이 쓰는 일본어 남용 사례
[카드뉴스] 직장에서 많이 쓰는 일본어 남용 사례
[카드뉴스] 직장에서 많이 쓰는 일본어 남용 사례

[카드뉴스] 직장에서 많이 쓰는 일본어 남용 사례
[카드뉴스] 직장에서 많이 쓰는 일본어 남용 사례
어제 그쪽이랑 잘 쇼부 쳤어? 네. 어제 유도리있게 잘 처리했습니다.
쇼부 치다 -> 결판짓다. 흥정하다. 승부를 보다. 유도리-> 융통성
그 일 문제생기지 않게 단도리 잘해~ 네. 이번주 안에 시마이 하겠습니다.
단도리-> 채비·단속·마무리시마이 하다-> 끝내다. 마무리 짓다.
김과장, 그 건은 와꾸를 잘 잡아주세요. 부장님, 아싸리 지난번 일이랑 같이 해결할까요.
와꾸 -> 틀아싸리-> 아예
오늘 점심은 지난번에 먹은 그 집가서 계산 분빠이 할까? 그 집은 점심 때 늦게 열어서 시간이 애매한데요.
분빠이 -> 분배애매하다 -> 모호하다
이번 일은 가오 잡지말고 박대리가 그쪽에 가서 사과해야 하는거 아니야? 박대리도 곤조가 있죠. 어떻게 먼저 사과 하겠어요.
가오 잡다 -> 체면 세우다 곤조 -> 고집·자존심
이번 계약은 나가리다. 우리가 그동안 노가다 뛴게 얼만데…ㅠㅠ
나가리 -> 유찰·깨짐 노가다 -> 노동
이러다 과장님한테 쿠사리 먹는거 아닐까 그러게. 내가 너무 무뎃뽀로 나가는거 같다고 했잖아.
쿠사리-> 면박·핀잔 무뎃뽀 -> 무모·막무가내
글, 카드뉴스 기획 : 한경비즈니스 온라인전략팀 김지은(kje15@hankyung.com)디자인 : 한경비즈니스 온라인전략팀 김자경 (kim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