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원씨엔에프가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바우어파인트는 독일의 스포츠용품 및 의료기기 전문 브랜드다. 2010년까지 독일 올림픽 대표팀에 보호대를 독점 지원했으며, 이후 올림픽 위원회를 통해 올림픽 보호대 단독 공급업체로 공식 선정됐다. 2018년 평창올림픽의 공식 후원사로 활약하며 이름을 드높이기도 했다.
바우어파인트의 대표 제품인 ‘게뉴트레인’은 각종 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 재활운동 등 다방면에 사용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은 무릎보호대다. 바우어파인트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양질의 극세사를 바탕으로 제작된 만큼 무릎에 고르게 밀착되며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미국 NBA의 유명 농구선수들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선수들이 바우어파인트 게뉴트레인을 애용하고 있다. 특히 NBA에서 ‘전설의 독일 용병’으로 불리는 덕 노비츠키(Dirk Nowitzki) 선수는 자신의 재활훈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준 본 제품에 대한 감사의 의미에서 모델료 없이 바우어파인트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바우어파인트의 모든 보호대 제품은 높은 퀄리티와 뛰어난 성능을 겸비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해당 업체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높은 고객만족도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9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브랜드별 제품 및 서비스의 질적 우수성과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에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과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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