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송의 골프 레슨]
- 짧은 클럽으로 눌러 치는 방법
[신나송의 골프 레슨] 오른쪽 손바닥은 누르고 왼쪽 손등은 지면을 향하라
[신나송 프로] 짧은 클럽을 이용할 때 공을 눌러 친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거나 공이 힘을 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다. 이때 일정한 거리감을 확보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긴다. 이에 대한 문제 해결 방법을 알아보자.

사진 이승재 기자│장소 포천힐스CC│의상 빈폴
[신나송의 골프 레슨] 오른쪽 손바닥은 누르고 왼쪽 손등은 지면을 향하라
우선 공을 누르는 느낌을 받지 못할 때 공의 위치를 체크해야 한다. 공의 위치가 중앙보다 왼쪽에 있다면 좋은 스윙을 하더라도 공이 날려 치기 쉽다. ❸처럼 샤프트의 기울기가 만들어지도록 공의 위치를 지켜야 한다.
[신나송의 골프 레슨] 오른쪽 손바닥은 누르고 왼쪽 손등은 지면을 향하라
그립을 잡을 때 평상시보다 오른쪽 손바닥으로 바닥을 눌러준다는 느낌이 조금 들어야 한다. 이와 반대로 왼손은 손등이 지면을 더 향하도록 만든다. 그래야 공을 눌러 치기 쉬워진다.
[신나송의 골프 레슨] 오른쪽 손바닥은 누르고 왼쪽 손등은 지면을 향하라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48호(2019.10.28 ~ 2019.11.03)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