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소비자평가 1위] 자동 의류관리 기기, 아웃핏터
아웃핏터가 11월 19일 ‘2019 한국소비자평가 1위’ 시상식에서 히트상품브랜드(의류관리기) 부문을 수상했다. 부문을 수상했다. 한경비즈니스와 G밸리뉴스가 주최하는 한국소비자평가 1위는 공정한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조사하고,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충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재정된 상이다.

㈜디앤비소울은 바쁜 현대인들의 삶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제품을 기획해 개발하는 벤처기업이다.

㈜디앤비소울의 첫 번째 제품인 아웃핏터는 의류관리기 제품으로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살균, 건조, 탈취, 주름개선 등의 효과를 만들어낸다. 특히 건조와 주름개선효과가 우수해 완전히 습윤 되어 있는 면, 폴리, 혼방 등의 셔츠도 30분 이내에 건조 가능하다.

또한 아웃핏터는 한국의 유명 크라우드 펀딩 싸이트인 와디즈를 통해서 성공적인 펀딩을 마쳤다. 약 30일간 진행됐던 아웃핏터 펀딩은 약 2천 8백여명의 서포터로부터 2억 2천만 원에 달하는 펀딩금액을 달성했다.

㈜디앤비소울 관계자는 “아웃핏터의 다림질 효과와 합리적인 가격에 의류관리기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분들의 마음을 두드린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으로 많은 현대인들이 스마트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재경 기자 j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