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플레이에서 운영하는 파일이즈(Fileis)는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하여, 청소년 자녀보호 서비스인 ‘지킴이’ 서비스와 ‘파일이즈 클린 문화체험 서포터즈’ 등의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 및 여성 운영진을 둬 콘텐츠 불법 다운로드로 인한 웹하드 시장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인터넷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출근 시간 모바일 스트리밍 서비스 무료, 결제 시 콘서트 티켓 및 여행권 증정, 카카오톡 채널(구. 플러스친구) 10GB 이벤트, tvN/OCN/Mnet 등이 속한 CJ ENM 컨텐츠 100원 이용 등 다양한 유저 친화적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해 웹하드 OTT플랫폼 및 P2P사이트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해오며,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파일이즈 관계자는 “웹하드 OTT플랫폼 최초로 한국소비자평가 1위를 수상하게 돼 영광이며, 소비자들의 추천으로 이뤄진 결과라 매우 뜻깊다”며 “우리의 기업가치인 ‘올바른 인터넷 문화 실현’을 위해 서포터즈 활동 외에도 합법 콘텐츠 구매 활성 방안 등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힘써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의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재경 기자 j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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