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소유에서 임대로, 렌털시장의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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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소유에서 임대로, 렌털시장의 급성장
[카드뉴스] 소유에서 임대로, 렌털시장의 급성장
[카드뉴스] 소유에서 임대로, 렌털시장의 급성장
[카드뉴스] 소유에서 임대로, 렌털시장의 급성장
[카드뉴스] 소유에서 임대로, 렌털시장의 급성장
[카드뉴스] 소유에서 임대로, 렌털시장의 급성장
[카드뉴스] 소유에서 임대로, 렌털시장의 급성장2020년 4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렌털시장

렌털서비스가 인기를 많이 얻게 된 이유는, 고가의 제품을 저렴하게 이용가능한데다 정기 서비스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객들의 소비 형태가 '소유'에서 '임대'로 바뀌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렌탈서비스가 각광을 받으면서, 기존에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등생활 가전에 한정돼 있던 개인 렌털 시장은 가구·패션·생활용품·정보기술(IT)까지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이런 성장세를 타면서 렌털시장은 다른 유통채널들에 비해 연평균 성장세도 15%에 이를 정도로 매우 높습니다. (최근 5년간 생활용품 렌털시장 상위 6개 회사 기준)

특히, 업계 1위 웅진코웨이의 경우 올 상반기 1조 4647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2734억)을 올렸습니다.


최근 렌털시장은 자사 제품을 '대여 및 관리'하는 것에 국한되던 2세대에서 플랫폼 구축을 통해 여러 업종의 회사들과의 제휴를 통한 다양한 제품군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3세대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정수기에서 시작해 이제 의류와 주거까지 렌털을 하는 시대. 앞으로 렌털 시장의 변화를 기대해봅니다.

글, 카드뉴스 기획 : 한경비즈니스 온라인전략팀 김지은디자인 : 한경비즈니스 온라인전략팀 김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