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CJ제일제당, 1년 치 우동 제공하는 우동 복권 이벤트 실시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CJ제일제당이 간편식 우동 출시 20주년을 맞아 스크래치형 ‘우동 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0년은 간편식 우동의 원조 격인 ‘가쓰오 우동’ 출시 20년이 되는 해다. CJ제일제당은 12월 초 이를 기념하기 위해 프리미엄 제품인 ‘시그니처 우동’을 선보였다. 시그니처 우동을 구매하면 함께 들어있는 우동 복권의 당첨 등수에 따라 1등은 간편식 우동과 에스닉면(쌀국수·마라탕면) 1년 치 제품(총 144인분)을 제공한다. 2등은 간편식 우동과 에스닉면 총 48인분을, 3등은 간편식 우동 24인분을 받을 수 있다.

◆ 이마트24, 모바일 와인 멤버십 ‘와인클럽’ 론칭

이마트24가 편의점업계 최초로 ‘와인클럽’을 론칭했다. 와인클럽은 이마트24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제공하는 와인 특화 서비스로, 19세 이상 앱 회원이면 가입할 수 있다. 신규 가입하면 와인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웰컴 바우처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달의 와인·이마트24 와인 베스트10 등 구매 시 1000원 페이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와인 상식 등 와인을 테마로 한 콘텐츠도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다. 구매 실적에 따라 경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이벤트, 회원 대상 와인 용품 최저가 판매 등도 진행한다.

◆ KGC인삼공사, 스페인 비센스와 홍삼 초콜릿 선봬

KGC인삼공사가 스페인 브랜드 비센스와 정관장 홍삼의 컬래버레이션 제품 6종을 출시한다. 스페인 국민 간식 투론과 초콜릿으로 유명한 비센스는 1775년 나온 유럽의 대표 디저트 브랜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에는 모두 정관장 홍삼 농축액이 함유되며 현지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스페인 미슐랭 스타 셰프가 만든 프리미엄 라인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초콜릿 브랜드인 조론취 라인 2종, 볼 초콜릿 타입의 투론인 비센스 라인 3종 등 총 6종이 출시된다.

◆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으로 예매 시 할인·경품 제공

롯데시네마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영화를 예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매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시네마 브랜드 뉴 위크’ 이벤트를 개최한다. 12월 23~31일까지는 ‘페이코(PAYCO) 간편 결제’를 이용해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매일 선착순 3000명에게 5000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또 2020년 1월 5일까지 모바일 앱으로 영화를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폰 11 프로 등 경품을 증정하는 ‘서프라이즈 박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 한화생명, ‘효도여행 저축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효도 여행을 준비하기 위한 자금 마련부터 여행 서비스와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라이프플러스(LIFEPLUS) 효도여행 저축보험’을 출시했다. 한화생명 다이렉트보험 채널인 온슈어 전용으로 개발한 이 상품은 몇 번의 클릭만으로 예산부터 추천 여행지·여행상품 선택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보험료는 월 9500원부터이고 한 달만 유지해도 낸 보험료 이상을 수령할 수 있다. 만 19세부터 49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 IBK기업은행, 오픈 뱅킹 ‘첫만남통장’ 내놔

IBK기업은행이 오픈 뱅킹 출시와 함께 ‘오픈하면 열린다’ 이벤트를 열고 전용 상품인 IBK첫만남통장을 출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 뱅킹 또는 인터넷 뱅킹을 통해 IBK 오픈 뱅킹에 처음 가입한 개인 또는 개인 사업자가 대상이다. 2020년 1월 31일까지 매일 추첨을 통해 2020명씩 총 9만9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IBK첫만남통장은 스마트 뱅킹 애플리케이션 ‘아이원(i-ONE)뱅크(개인)’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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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56호(2019.12.23 ~ 2019.12.29)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