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모이스올가, 자연주의 유기농화장품](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4af2fa3dabdc6fae03581d5c5c72e558.jpg)
모이스올가는 프랑스, 호주, 이탈리아로부터 제품을 수입, 유통하는 에스지(SG)의 스킨케어와 생활용품 브랜드로 소중한 자연의 지혜를 담은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자연친화적인 성분으로 각종 유기농 인증을 취득해 온 가족을 위한 브랜드라고 평가받아왔다.
대표 제품인 모이스올가 프리미엄 유기농 화장솜은 이탈리아에서 생산한 100% 순면으로 만들어졌다. 3년간 화학적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농장에서 공정 무역을 통해 얻은 순면을 사용해 유럽 ICEA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모이스올가 퍼펙트 선 프로텍션은 프랑스에서 제조한 자외선차단제로 유럽 ECOCERT와 COSMOS BIO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한국 식약처에서 자외선차단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98.9%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눈 따가움이 없는 100% 무기자차 저자극 포뮬러인 만큼 성인은 물론 아기도 사용할 수 있다.
모이스올가 제품은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아 롭스, 부츠, 눙크, 온누리약국, 더블유스토어 약국 매장에 입점했으며, 2019년 롭스 ‘소비자 최다 초이스 상’ 수상을 비롯해 각 유통채널에서 베스트셀러를 차지했다. 각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도 구입 가능하다.
에스지(SG) 관계자는 “자연주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만든 유기농화장품, 화장솜, 오코텍스 인증을 받은 캐시미어 스타킹 등을 제공하고 있다”며 “2020년에도 더 많은 신제품을 론칭하고 국내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0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들의 부문별 제품 및 서비스의 질적 만족도와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을 장려하는 동시에 우수한 브랜드들의 품격을 드높였다.
김재경 기자 kj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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