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019년 4월부터 배달 플랫폼 ‘요기요’, ‘부릉’과 손잡고 10여 곳의 직영점에서 테스트 운영했던 배달 서비스를 전국 GS25 가맹점 1200곳으로 확대한다. 최근 서울·경기·강원·제주 등 전국 600여 가맹점에 배달 서비스를 1차 오픈한 데 이어 600여 가맹점에 배달 서비스를 추가 오픈하기로 했다. GS25는 이후 매월 1000여 점 규모로 배달 서비스 운영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67호(2020.03.09 ~ 2020.03.15)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