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LG전자, 디자인·AI 강화한 ‘LG 올레드 AI 씽큐’ 선봬
LG전자가 혁신 디자인과 인공지능(AI) 기술력으로 한층 더 진화한 화질과 사운드를 구현한 ‘2020년형 LG 올레드 AI 씽큐’를 전 세계에 출시한다.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 이 제품은 지난 1월 ‘세계 가전 전시회(CES) 2020’에서 TV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LG전자는 65, 55형 신제품을 국내에서 먼저 출시한 후 4월 77형까지 라인업을 확대한다. 3월 말부터는 미국에서도 출시한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갤러리·월페이퍼 등 혁신 디자인을 적용했다. AI 프로세서 ‘알파9 3세대’를 탑재해 화질과 음질을 업그레이드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68호(2020.03.16 ~ 2020.03.22)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