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보자기카드, 마음 담은 청첩장 대표 브랜드
대한민국 청첩장 대표 브랜드 보자기카드가 17일 공표된 ‘2020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서 5년 연속 웨딩(청첩장)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보자기카드는 2001년 자체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해 20여 년간 카드만 연구해온 주식회사 비플스의 청첩장·연하장 전문 브랜드다. 2004년 업계 최초로 청첩장 무료샘플 발송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위해 국내 본사 직영으로 디자인부터 생산, 판매, A/S까지 모두 진행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정교한 레이저 커팅이 돋보이는 BNIEL 라인 ▲일러스트와 타이포그래피가 수려한 GRENDY 라인 ▲두 사람의 소중한 순간으로 완성되는 포토 JEINA 라인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OANNA 라인 ▲캘리그라퍼, 아티스트들의 감성이 담긴 ARTPAPER 라인 ▲원하는 일러스트, 사진을 그대로 담을 수 있는 DIY 카드 ▲청첩장에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웨딩스탬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현재 보자기카드는 이동식 스튜디오 고백차에서 프러포즈, 식중영상, 결혼 1주년 영상을 무료로 촬영해주는 ‘당신의 마음을 영상으로 담아보세요' 이벤트의 참가자를 지역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보자기카드 이왕수 대표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5년 연속 수상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보내는 사람의 감성이 받는 이에게 잘 전달될 수 있는 카드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0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분야별 브랜드들의 소비자 선호도를 세분화해 평가하고 브랜드별 서비스 및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에 이바지하고 국내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재경 기자 k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