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요미몬, 아이의 발달을 이끄는 유아교구 브랜드
신개념 영유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요미몬이 17일 공표된 ‘2020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서 유아용품(유아교구)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요미몬은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친환경 생활용품과 교육용 완구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제작, 유통, 서비스하고 있는 (주)유비윈의 영유아 및 어린이 대상 유아교구 브랜드다.
본 브랜드는 아이들의 언어·창의력 발달, 정서 안정 등에 도움을 주는 교육용 유아용품으로 육아맘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귀여운 캐릭터들을 갖췄다는 것도 강점이다.

특히 요미몬의 스테디셀러 ‘요미몬2’는 동요, 동화, 자장가 등 총 750편의 콘텐츠가 탑재된 스토리텔러 제품이다. 낮에는 아이들의 정서발달 완구로, 밤에는 자장가, 수면등 기능을 통해 아이들의 숙면 도우미로 활용할 수 있어 필수 육아템으로 꼽힌다.

아울러 요미몬은 그림을 터치하면 음성이 나오고 퀴즈를 풀어볼 수 있는 인지학습용 교자재 신제품 ‘요미몬차트(요미차트)’ 5종으로 인기를 얻어 후속 제품 3종을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초인지학습에서 시작해 심층적인 내용까지 배울 수 있는 연령별 유아교구 ‘요미몬사운드북’, ‘요미몬빅북’ 등을 올해 안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기존의 어린이 전용 태블릿PC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요미몬탭’도 금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유비윈 관계자는 “요미몬은 꾸준히 부모님들에게 사랑받으며 대한민국브랜드만족도1위,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쌓아왔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콘텐츠 개발과 안전한 유아교구 제작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0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분야별 브랜드들의 소비자 선호도를 세분화해 평가하고 브랜드별 서비스 및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에 이바지하고 국내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재경 기자 k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