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법률서비스 브랜드, 법무법인 영우
법무법인 영우가 ‘2020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법률서비스(채권추심) 부문을 수상했다.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의 길잡이가 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소비자가 직접 인정해 신뢰할 수 있는 최상의 브랜드를 발굴하는 시상식이다.
법무법인 영우 채권추심팀은 채권의 확정 전 가압류, 가처분 등의 보전절차의 진행, 본안소송 또는 지급명령신청을 통한 채권의 확정, 확정된 채권의 압류 등 집행은 물론 채무변제를 회피하는 채무자들에 대한 재산조회, 채무불이행자 명부 등재에서 형사고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법적 조치를 통하여 미수채권의 추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적정한 담보를 확보하지 못한 채 금전을 대여하거나 용역을 선이행한 경우, 나중에 대여금이나 도급비를 받는 데 애먹는 경우는 상당히 많다. 단지 애를 먹는 정도라면 다행이겠으나 채무자가 끝내 폐업하거나 파산하여 결손처리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최근의 경기악화는 이러한 미수 발생 위험성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채권추심팀의 장시운 변호사는 “통상 연체상태의 채무자는 모든 채권자에 대한 채무를 변제할 수 없는 채무초과의 상태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상황에서는 결국 먼저 채권집행의 절차에 들어간 채권자가 만족을 얻을 수밖에 없다. 좋은 마음으로 변제 연기를 받아주며 추심 절차의 시작을 게을리하다가는 끝내 받지 못할 위험이 있으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조속한 법적 절차의 개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재경 기자 k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