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 온라인 공개
현대자동차가 아반떼 신규 모델인 ‘올 뉴 아반떼’를 온라인을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현대차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열고 신형 아반떼의 주요 품목을 공개했다.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슈에 따라 무관중 라이브 스트리밍 형식으로 한국·북미·중국·호주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중계됐다. 현대차 유튜브 채널에서 가상현실(VR)로 구현한 신형 아반떼의 내·외장을 확인할 수 있다. 4월 초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베일 영상’도 공개한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69호(2020.03.23 ~ 2020.03.29)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