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KGC인삼공사, 코로나 극복 위해 10억원 상당 홍삼 지원
KGC인삼공사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10억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했다. 지원한 물품은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30포들이 1만여 박스로 총 32만여 포에 달하는 물량이다.

기부 물품은 전국 16개 지역 46개 기관에 배송돼 현장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들이 즉시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기부 제품에는 안성기 씨 등 정관장 모델들의 QR코드 응원 영상도 함께 담아 의미를 더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69호(2020.03.23 ~ 2020.03.29)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