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언택트 시대 맞아 ‘스마트 스토어’ 열어
[한경비즈니스 = 안옥희 기자] 롯데면세점이 언택트(비대면) 쇼핑 시스템을 도입했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층에 있는 ‘스타에비뉴 코너’를 전면 리뉴얼해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스토어’를 열었다. 스마트 스토어는 520㎡(약 157평) 규모의 뷰티 전문 매장으로 화장품·향수·뷰티 디바이스 등을 판매한다. QR코드와 바코드를 스캔해 제품의 상세 정보와 상품평, 재고 수량 등을 확인한 후 고객별로 제공되는 고유의 QR코드를 이용해 일괄 결제하면 된다.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0호(2020.03.30 ~ 2020.04.05)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