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냉열은 오랜 기간 현장에서 축적해 온 냉동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단순한 장비 판매나 설치에서 그치지 않고 시공전 고객과의 면담으로 사용되는 용량이나 빈도, 세기 등을 면밀하고 정확하게 따진 컨설팅으로 현장에 최적화된 장비와 설비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춰 사후 고장 발생의 대부분을 원천적으로 차단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현 냉동업의 사후관리 시스템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와 수리 후에 명확하게 결재가 되지 않는 엔지니어들의 불합리적인 부분들을 해소하고자 명확한 단가표와 수리 받은 냉장냉동장비의 수리내역 DB까지 제공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해당 시스템은 냉동공조기를 수리받고자 하는 소비자와 수리하고자 하는 수리업체간의 지역 기반의 1:1 매칭 하는 방식의 모바일 매칭 솔루션으로 전국 4시간 안에 대응 할 수 있는 사후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관리 비용으로 빠르고 정확한 a/s를 받아 볼 수 있다.
보금냉열 관계자는 “합리적인 비용과 체계적이고 완벽한 시공으로 소비자와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한층 더 두터워 지는 계기가 되어 2020년을 기점으로 더욱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큰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