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진단에서 나온 개선 사항은 즉각 조치를 취하고 만약 단기간에 조치가 어려운 공정과 설비에 대해서는 해결될 때까지 가동을 잠정 중단한다.
또한 사내 환경 안전 및 공정 기술 전문가와 외부 환경 안전 전문 기관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정밀 진단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외부 전문 기관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LG화학은 매월 2회 최고경영자(CEO) 주관으로 각 사업본부장·최고재무책임자(CFO)·최고인사책임자(CHO)·환경안전담당 등이 참석하는 특별 경영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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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9호(2020.05.30 ~ 2020.06.05)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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