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서울과 수원의 인기 식당과 협업해 오비라거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오비-라거 부드러움 연구소’를 열었다. 팝업스토어는 건대입구와 송파 먹자골목의 인기 식당인 ‘청춘갈비’와 ‘88선수촌’, 수원의 ‘불로군포차로’ 등 세 곳으로 7월 31일까지 운영된다.
20~30대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 특성에 맞춰 젊은 소비자 층이 브랜드를 체험하며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시그니처 캐릭터인 랄라베어를 활용해 공간을 구성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1호(2020.06.13 ~ 2020.06.19)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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