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백종원 SOS’에 다시마 2장 넣은 오동통면 나왔다
오뚜기가 완도산 청정 다시마가 2개 들어간 오동통면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나온 ‘맛남의 광장’ 한정판 오동통면은 완도 지역 특산물인 다시마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존 1개였던 다시마를 2개로 늘렸다.

오동통한 면발과 얼큰한 국물에 완도산 청정 다시마가 들어 있어 진한 다시마 향이 일품인 제품이다. 더욱 쫄깃하게 개선된 면발에 2개의 다시마에서 풍기는 더욱 진한 국물 맛과 시원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1호(2020.06.13 ~ 2020.06.19)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