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산업 금융 지원을 위해 미래 유망 산업 분야의 창업 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디지털 금융 선도는 최근 설립된 데이터 거래소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구현할 방침이다. 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선 ‘신한 퓨처스랩’을 통해 디지털 혁신 기업에 2023년까지 11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네오 프로젝트는 저금리·저성장 시대를 맞아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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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1호(2020.06.13 ~ 2020.06.19)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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