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세계 최초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 ‘후다 뷰티’를 입점시켰다. 후다 뷰티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4400만 명이 넘는 뷰티 인플루언서인 ‘후다 카탄’이 만든 뷰티 브랜드다. 다양한 색조 화장품을 앞세워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북미와 중동 시장에 주력해 온 후다 뷰티는 아시아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뷰티 카테고리에 강점을 가진 신라면세점을 파트너로 선택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3호(2020.06.27 ~ 2020.07.03)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