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화우는 지금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화우는 2018년부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팀’을 만들어 미래를 준비 중이다.
TMT(Technology·Media & Telecommunications)팀의 팀장인 이광욱 변호사(연수원 28기)가 리더를 맡고 있는 이 팀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스마트카·바이오기술·공유경제 등 새롭게 떠오르는 산업 영역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기술 영역이 문제될 때마다 2~3명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수시로 구성해 법적 이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규제 트렌드를 상시 모니터링하며 대응하고 있다.
화우 관계자는 “특히 AI는 향후 우리 산업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매우 큰 점을 감안해 법인의 미래 먹거리로 설정하고 내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대형 로펌들 간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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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4호(2020.07.04 ~ 2020.07.1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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