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라이브’·‘갤럭시 워치3’ 출시
삼성전자가 온라인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공개한 최신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 버즈 라이브’와 ‘갤럭시 워치3’를 출시했다.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 AKG의 음향 기술과 삼성의 하드웨어 기술이 만나 새로운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주변 소음을 제거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탑재했다.

헬스 기능을 대폭 강화한 갤럭시 워치3는 최첨단 센서를 탑재한 ‘삼성 헬스 모니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혈압뿐만 아니라 심전도(ECG)도 측정할 수 있다. 해당 측정 기능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ㅣ사진 삼성전자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9호(2020.08.08 ~ 2020.08.14)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