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 과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김 사장은 “성공 사례든, 실패 사례든 한 번 그 길을 가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사장은 2018년 전력노조와 단체협약을 맺으면서 노동이사제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야당의 반대로 관련 법률 개정이 무산되면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9호(2020.08.08 ~ 2020.08.14)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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