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면세 산업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중대하고 어려운 시기에 회장이라는 소임을 맡아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느낀다”며 “협회를 중심으로 모든 회원사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취임 후 가장 시급하게 챙겨야 할 과제로 면세 산업 조기 정상화, 산업계 종사자 고용 유지, 관광 산업과의 동반 성장 등을 꼽았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9호(2020.08.08 ~ 2020.08.14) 기사입니다.]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