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가 8월 25일 한경비즈니스와 G밸리뉴스가 주최하는 ‘2020 한국품질만족도 1위’에서 화장품(기초화장품)부문을 상했다. 한국품질만족도 1위는 제품의 지속적인 발전과 서비스 질의 향상에 기여하는 모범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바베는 ‘모든 피부가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화장품’을 모토로 1990년에 런칭된 글로벌 브랜드이다. 특히 라보라토리오스 바베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제조사 중 하나인 RNB사의 자사 브랜드로써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노하우와 다양한 포뮬라를 가진 전통 있는 모회사로부터 탄생되었다. 또한 간편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현재 스페인을 포함한 전 세계 35개국에서 병원과 약국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 출시에 있어서도 페이셜라인, 아크네라인, 베이비라인, 헤이라인, 앰플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바베 관계자는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바베의 철학이며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더욱 신뢰를 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