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코엑스몰이 초고화질 발광다이오드(LED)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하고 새로운 공간 연출로 문화·예술의 랜드마크 입지를 굳힌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내부에 설치된 기둥 광고의 효율성을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큐브 형태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에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 지향형 콘텐츠를 송출하는 소통 창구이자 문화·예술을 접목한 미디어 아트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ㅣ사진 신세계프라퍼티 제공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92호(2020.08.31 ~ 2020.09.06)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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