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삼성전자, 보급형 5G 신제품 ‘갤럭시 A42 5G’ 내놔
삼성전자가 보급형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A42 5G를 공개했다.

내년 초 출시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삼성전자는 9월 2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버추얼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갤럭시 A42 5G와 보급형 태블릿 갤럭시 탭A7,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 핏2를 선보였다.


갤럭시 A42 5G는 6.6인치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 인피니티-U 디자인으로 전면 카메라를 배치했다. 후면에는 쿼드 카메라와 함께 독특한 4단 패턴을 적용했다. 퀄컴이 내년 새롭게 선보일 중급형 5G 칩셋에 4GB램, 5000㎃h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차완용 기자 cwy@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93호(2020.09.07 ~ 2020.09.13)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