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의 호텔’이라고 불리는 A380은 그간 국내선 항공편에는 투입되지 않던 기종으로, 이번 특별 상품을 통해 A380에 탑승해 한국 상공 곳곳을 누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항공편은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강릉·포항·김해·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1시 20분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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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97호(2020.09.26 ~ 2020.10.02)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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