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코로나19 뚫고 두바이 찾아 현안 조율](https://img.hankyung.com/photo/202010/8aa727fbf35f13a95bcd2d7c25fb88c6.jpg)
쌍용건설은 김 회장이 9월 22일 밤 두바이로 출장을 떠났다고 9월 24일 밝혔다.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 공사 현장은 현재 쌍용건설이 시공 중인 현장 중 최대 규모다. 지상 최고 46층으로 건설 중이며 공사비는 약 1조1700억원에 달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현장이 워낙 크고 조율할 현안이 많아 화상 회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보니 직접 출장을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enyou@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97호(2020.09.26 ~ 2020.10.02) 기사입니다.]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