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관계자는 “주주의 수익률에 대한 장기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안정적인 배당을 위해 이러한 환원 정책을 수립했다”며 “시대 흐름에 맞춰 투명한 지배 구조와 주주권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마트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51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0.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같은 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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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3호(2020.11.16 ~ 2020.11.22)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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