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은 지난 8월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이 사업을 수주했고 지난 11월 4일 최종 개발 승인을 받아 연내 착공할 예정이다. 수상 태양광 발전소는 육상 태양광 기술과 부유식 구조물 기술을 융합한 것으로 물에 뜨는 구조물 위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 수면을 이용해 국토를 효
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육상 태양광과 비교해 발전량이 10% 정도 높게 나오는 장점이 있다.
mjlee@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3호(2020.11.16 ~ 2020.11.22) 기사입니다.]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