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개발한 친환경 완충재는 종이 포장 안에 공기를 주입한 형태다. 무게를 견디는 힘이 좋아 제품 보호 능력이 좋고 재활용도 가능하다. 친환경 완충재는 제지업체인 무림제지, 밀봉 기술 강소기업인 효원기계와 공동으로 개발했고 공동 특허를 출원 중이다.
CJ대한통운은 글로벌 고객사를 시작으로 제품 포장에 친환경 완충재를 도입하고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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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3호(2020.11.16 ~ 2020.11.22)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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