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7년부터 1999년까지 뉴욕 법무법인 셰빈, 킬리 앤드 해치스에서 근무한 뒤 귀국해 법무법인 광장과 삼성탈레스 등에서 변호사로 일하기도 했다. 2007년 오비맥주에 법무담당 이사로 합류한 그는 법무 부문 임원을 지내며 법무, 준법 감시, 인수·합병(M&A), 정보기술(IT), 전략 등 다양한 영역을 이끌었다. 2014년부터는 오비맥주 등기이사도 맡고 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4호(2020.11.23 ~ 2020.11.29)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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