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인물]

진 행장은 우량 자산 위주의 성장 전략,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 확충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진 행장은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금융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가속화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금융회사의 장벽을 허무는 오픈 뱅킹 시행에 맞춰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든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모바일 플랫폼인 신한 쏠(SOL)을 전면 개편했다. 이와 함께 오픈 뱅킹 시행에 앞서 통합 자산 관리 서비스인 ‘마이(MY)자산’을 오픈했다.
김영은 기자 kye0218@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8호(2020.12.21 ~ 2020.12.27)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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