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LG전자는 혁신의 여정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사장은 또한 캐나다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인터내셔널과의 합작 법인 설립에 큰 기대를 보이며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을 가속화하고 강화하기 위해 마그나와의 합작 투자를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그나와 같은 선도적인 회사와의 파트너십이 성공의 열쇠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현주 기자 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12호(2021.01.18 ~ 2021.01.24)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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