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은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이 일상화하면서 올해 보안업계에 AI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보안 솔루션 확산, 생체 인증을 접목한 무인 솔루션 증가, ICT를 활용한 정보 보안 시장 확대, 빅데이터를 적용한 통합 관제 센터 구축 등이 새 트렌드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 사장은 “코로나19 시대 변화된 고객의 생활 환경과 패턴에 부합하는 기술이 보안 상품의 가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12호(2021.01.18 ~ 2021.01.24)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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