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맥메디칼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 노인이 침대에서 세면장으로 이동하지 않고 침대에서 침상샤워 침상목욕을 가능하게 하는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필수제품 침상샤워기 ‘무빙샤워캐리어’를 도입했다.
‘무빙샤워캐리어’는 기존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의 세발간호 시 빈번하게 일어나는 안전사고와 낙상사고를 근원적으로 예방해 환자는 물론 요양보호사와 간병인들의 노동강도를 감소시켜 주고 있다.
또한 요양보호사 혼자서도 2~3시간에 20여명의 환자를 세발기를 이용하여 머리를 감길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전국 종합병원 및 요양병원에서 간편함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주)한맥메디칼 측은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이나 가정에서 1인이 힘겹게 환자를 수발하던 환경에서 환자의 침상 세발, 침상 목욕을 쉽게 할 수 있어 큰 기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뉴스팀 hkbusines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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