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제품인 ‘해님 젖병소독기’는 4세대 플러스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국내 최초로 UV-C LED램프로만 살균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UV-C LED램프는 제품 하자 시 품질보증기간을 1년에서 5년으로 연장했고, A/S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A/S기간 동안 대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부 전면에는 슈퍼미러스테인리스, 도어 내부에는 강화유리와 알루미늄 반사판이 특수 설계되어서 UV-C LED빛을 반사시켜 틈새, 굴곡진 형태 등에 굴하지 않고 살균 99.9% 이상을 실현할 수 있다. 또 내장형 PTC 자기제어히터가 발열체와 온도센서, 전력 컨트롤러의 역할을 해 과열, 발화 걱정 없이 해님 젖병소독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해님 젖병소독기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호주,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폴,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마카오,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해외로도 수출되고 있다.
(주)해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중심경영을 경영방침으로 회사의 이익보다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하는 해님이 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hkbusines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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