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5만원정도의 이자를 더 내고 있었던 K씨는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하고자 했지만 알아본 여러 금융사 중 최저금리가 가능했던 시중은행 두 군데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A은행은 몇 가지 가입조건을 만족하면 최저 2.9%대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B은행은 별도의 가입조건 없이 3.3% 특판 대출상품을 권유해 어떤 상품이 좋을지 혼란스러웠다. 금융권 대출상품의 경우 워낙 다양하기에 혼자서 비교하기가 쉽지 않으며, 금융 지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고객이라면 더욱이 금융사 직원의 말에 휘둘리기 쉽다. 하지만 어떠한 대출상품이든 세부조건을 상세히 비교하여 ‘최저금리 대출’을 받기 위한 목적이 아닌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대출’을 받는데 초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온라인상에서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돕고 있는 금리비교 사이트 관계자에 따르면 “K씨와 같은 일반적인 고객들의 경우 수 많은 금융사의 대출상품을 전부 비교하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그 중에서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선택하기란 더욱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런 경우 금리비교 사이트를 방문한다면 5~10분간의 간단한 상담만으로 전 금융권의 대출금리를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쇼핑하듯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대출 상품을 안내 받아 선택하면 된다. 게다가 금리비교 사이트에서는 이런 모든 상담을 무료로 도움 드리기에 대출시 전세,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를 위해서 금리비교 사이트의 방문을 필수로 생각하셔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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