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는 일반적으로 한도가 60%밖에 진행(매매건은 80%)이 안돼서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쪽으로 진행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계 대출뿐 아니라 한도가 높은 대출도 금리 비교를 해봐야 한다. 2금융권은 은행보다 금리가 높기 때문에 더더욱 금리비교를 해 최적의 조건을 찾아 대출을 실행해야 한다. 최근 한도 85% 같은 경우도 1년 이상 된 실사업자라면 최저 5%초반 금리의 상품도 있어 사업자 대출도 기존 사용하고 있는 대출과 현재 받을 수 있는 금리를 비교해 봐야한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는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저금리은행으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려는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금리비교사이트 관계자에 따르면, C은행 같은 경우 코픽스 변동금리 최저 3.21% 에 중도 상환 수수료 50%면제 상품을 출시해 많은 대출자들이 대환을 문의하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 최저금리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C은행 같은 경우 담보물건의 시세와 사용 금액 등 과 급여소득자 여부에 따라 금리를 할인해 준다.
N은행 같은 경우 코픽스 변동금리로 1년 변동 3.21%가 가능한데 기존대출을 바꿔야하고 몇가지 부수거래와 원금을 처음부터 분할상환하면 가능하다. H은행 같은 경우 3년 고정 최저 3.28%가 특판 상품으로 출시돼 많은 문의를 받고 있으며 S보험사 같은 경우 15~30년 만기고정 상품이 최저 4.02%에 가능하다.
주택금융공사 같은 경우 대출이 시세가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최저금리로 대출을 받기 위해선 자신의 조건이 금융사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적합해야하기 때문에 여러 금융사의 조건을 비교해 자신에게 맞는 금융사를 선택해야 최저 금리의 대출 진행이 가능하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의 관계자는 “기존 대출(주택·아파트담보대출, 신용대출, 사업자대출 등)이 높은 금리의 이자를 내고 있다면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전 금융사의 금리와 조건, 중도상환수수료를 알아보고 최저금리 대출을 통해 가계부담을 덜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주택이나 아파트는 담보대출은 대출금액이 금액도 크고, 중도상환수수료 등을 고려해 최소한 기간은 2~3년 정도를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금융사상품과 많은 상품종류(아파트매매잔금대출, 대환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 전세자금·전세보증금담보대출)중 제대로 비교해보고 선택해야 한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정업체 ‘뱅크굿’(www.bankgood.co.kr)에서는 온라인 사이트나 대표번호(1600-5231)를 통해 대출 상담을 신청하면 주민번호 수집이나 신용조회 절차 없이 은행뿐 아니라 전 금융사(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캐피탈, 저축은행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임대아파트보증금대출 등의 최저금리와 대출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비교뿐 아니라 햇살론 등 저금리 신용대출의 조건 등 개인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상품을 전문가가 무료 비교 상담 을 해준다. 상담 후 상품을 결정하면 해당 상품 금융사의 대출상담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게 연결을 해주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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