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유모차 선물 인증 '행복한 예비엄마'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유모차를 선물받았다.

선예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머나! 한국에서 날아 온 뜻밖의 선물!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지인에게 선물받은 유모차 상자 옆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임신 7개월의 예비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앳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선예의 사진을 접한 네트즌들은 "선예 무척 행복해보여서 보기좋다" "유모차 선물은 누가 보내준걸까?" "선예 임산부 맞아? 너무 예쁘다" "선예는 여전히 예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캐나다 교포 출신의 선교사 제임스 박과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임신 7개월이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