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MC인 아이유는, 이종석과 함께 경찰 제복을 입고 방송을 진행했다. '경찰의 날'을 맞아 아이유와 이종석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다.
이날 이종석과 아이유는 "10월21일은 경찰의 날"이라며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경찰 분들께 감사하는 날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유는 "거리에서 경찰 분을 만나면 웃는 얼굴로 인사하면 좋겠다" 며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경찰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은 "아이유는 뭘 입어도 이쁘네", "경찰 분들 너무 기분 좋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9월 단독 콘서트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