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박명수, 둘 다 같은 시기인데 별명은 '능력자-아버지'
가수 김종국과 개그맨 박명수가 '같은 나이, 다른 얼굴' 로 비교돼 화제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 같은 나이 그러나 다른 느낌의 두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김종국, 박명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물은 박명수가 37세였던 2006년 MBC '무한도전' 출연 당시 사진과 현재 37세인 김종국의 사진이 비교된 사진이다.

둘이 같은 37세임에도 불구하고 외모의 차이가 확연해 눈길을 끈다.

게다가 2006년에는 박명수의 탈모진행 때문에 '아버지'라는 별명을 얻었고, 지금 37세인 김종국은 런닝맨에서 '능력자'라 별명을 갖고 있어 별명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박명수는 얼굴로 웃기는 건 1등이다", "운동의 차이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명수의 김종국은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