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다이어트 실패? "식욕억제제 사용하다 부작용도…"
김준희의 다이어트 실패 경험담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프로그램 '폭풍감량의 진실'편 녹화에 참여한 김준희는 약물성 간염으로 쓰러진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에는 김보민, 이희경, 오지헌, 이현, 김준희 등이 출연했으며 이들이 다이어트로 감량한 몸무게만도 100kg이 넘었다. 이들은 그동안 자신들이 써왔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희의 다이어트 부작용이 화제가 됐다.

당시 김준희는 홈쇼핑을 보고 식욕억제에 도움을 준다는 약을 복용했다고.

김준희는 운동은 하지 않고 약물에만 의지했던 다이어트가 결국 간에 무리를 줬고, 약물성 간염으로 쓰러지기까지 했다며 다이어트는 운동이 병행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녹화는 1월18일 오후 8시55분 방송예정이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