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y Ford dies and goes to heaven. The guy at the gates tells Ford,“You’ve been such a good guy and your invention, the car, changed the world.As a reward, you can hang out with anyone you want in heaven.”So Ford thinks about it and says: “I want to hang out with Adam, the first man.”So the guy at the gates points Adam out to Ford.When Ford gets to Adam, he asks, “Are you the inventor of woman?” Adam says: “Yes.”“Well, you have some major design flaws in your invention: 1) There is too much front end protrusion2) It chatters at high speeds 3) The rear end wobbles too much.”“Hmmm, hold on.” And Adam goes to the celestial computer, types in a few key words,and wait for the results. The computer prints out a slip of paper and Adam reads it.He then says to Ford, “It may be that my invention is flawed, but according to the computer,more men are riding my invention than yours.”헨리 포드가 죽어서 천국에 갔다. 대문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포드를 보고 말했다.“당신은 대단히 착한 사람이고 당신이 발명한 자동차는 세상을 바꿔 놓았어요.그 보답으로 당신은 천국에서 당신이 원하는 누구하고든지 함께 지낼 수 있어요.”포드는 생각하고 나서 대답했다. “난 최초의 남자인 아담과 함께 지내고 싶습니다.”그러자 그 사람은 포드에게 아담을 가리켰다.아담에게 다가간 포드가 말했다. “당신이 여자를 발명한 분인가요?” “그래요.”“당신의 발명품엔 몇 가지 큰 결함이 있습니다. 1) 앞쪽이 너무 불룩 튀어나왔습니다.2) 속도가 빨라지면 응응거립니다. 3) 뒤가 너무 많이 흔들거립니다.”“으음, 잠깐만.” 이렇게 말한 아담은 천국 컴퓨터에 가서 키워드 몇 가지를 입력하고 결과를 기다렸다.컴퓨터에서 프린트된 게 나오자 아담은 그걸 읽어보고 나서 말했다.“내 발명품에 하자가 있는 것인지는 몰라도 이 컴퓨터에 의하면자네 발명품보다 내 발명품에 올라타는 사내들이 더 많은데 뭘 그래.”● hang out : [속]거주하다 / design flaw : 설계상의 하자 / protrusion : 돌출 / chatter : (새 따위가)짹짹 울어대다 / wobble : 흔들흔들 하다 . celestial computer : 천국 컴퓨터 불같은 사랑을 속삭이며 우여곡절 끝에 재혼에 골인한 남과 여.여자는 남편과 사별한 지 3개월 만이고 남자는 이혼 2년째였다.하지만 모든 세상사가 그러하듯, 두 사람은 하루가 멀다고 싸우고 또 싸웠다.그러던 어느 날, 그날도 심하게 서로 다투다가 남자가 아내에게 잔뜩 비아냥거렸다.“당신은 마누라로서 전혀 조신하지 못하고 빵점이야. 만약 조금이라도 조신한 면이 있었다면 전남편과 사별하고 불과 몇 달 만에 재혼하지는 않았을 테지.”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두 눈에 불꽃을 튀기며 여자가 쏘아붙였다.“그래! 그래서 이번에 과부가 되면 좀 더 오래 기다릴 거야! 이제 됐니?” 평소 건강하던 아직은 젊은 아버지가 암으로 진단이 나서 서서히 인생을 정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문병 오는 사람들에게는 한결같이 병명이 ‘에이즈’라고 얘기하는 것이었다. 초등생 아들이 아빠에게 물었다.“아빠, 왜 사람들에게 자꾸 에이즈에 걸렸다고 계속 그러시는 거예요?”아빠가 대답했다.“으응~ 그래야 나중에 혼자 남은 네 엄마에게 접근하는 남자가 없을 것 아니냐?” 영구는 이제 일곱 살. 아빠 따라 찜질방 목욕탕에 갔더니 등에 화려한 용 문신을 한 덩치 큰 조폭이 커다란 탕을 다 차지한 채 그래도 건강을 챙긴답시고 열심히 반신욕 중이었다.어른들이 곁눈질하며 조폭 주변을 슬금슬금 피하는데 아직 어른 세계에 무지한 영구가 조폭의 등을 쿡 찌르며 물었다.“아저씨! 이렇게 큰 판박이, 어느 문구점에서 사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