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전문 컨설팅 업체인 (주)MTP 메디투어파트너스(대표 고진영 mtpkr.com)는 해외환자 유치는 물론 정부기관 및 의료기관의 운영활성화를 위해 포괄적인 의료관광 시스템 구축과 컨설팅, 교육, 인력 관리, 인프라 구축, 해외홍보 마케팅 등을 담당하고 있다.(주)MTP 메디투어파트너스는 미국 내 미디어사업을 통해 축적된 유명대형병원의 홍보·마케팅 경험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각국의 의료관련 기관 및 기업을 연결, 의료관광 상품 개발 부문에 있어 국내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진영 대표이사는 “자신에게 가치가 있는 일이라면 보상이 없어도 도전하고, 훌륭한 가치일수록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므로 사람은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며 “조직이 무엇을 가치로 두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이러한 조직의 가치가 바로 ‘비전’이다”고 말한다.의료관광산업은 지난 2000년 이후 전세계적으로 매년 15% 이상 성장해왔고 한국에서는 이제 신 성장동력 사업 일환으로 첫발을 내딛고 있는 가운데 고진영 대표이사는 해외환자 유치 이전에 의료관광 관련 기관에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주)MTP 메디투어파트너스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선문대학교에서 4학년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교육을 대행하고 있다.올해 해외환자 유치 알선 허용 관련 의료법이 개정되면서 한국경제 미래 차세대 직업 55선에 선정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는 국내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기 위해 방문하는 해외환자들을 위해서 유치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입국 및 출국에 이르기까지 진료지원 및 통역, 상담, 관광서비스 등 전 단계를 옆에서 제공해주는 전문 직종이다. 이번 교육에서 (주)MTP 메디투어파트너스는 기존의 이론에 치우친 교육과정과는 달리 ▲마케팅 상품 개발 능력 배양 ▲러시아, 몽골, 일본 등 주요국가별 의료관습 ▲의료관광프로세스 개발사례 습득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로서 NLP기법을 이용한 의료상담기법 등의 강의를 통해 실무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배려했다.뿐만 아니라 취업과 연계된 취업역량 강화 교육인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채용동향 분석 ▲입사서류 작성법 노하우 ▲실무모의면접 등을 통해 수강생들이 바로 취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진영 대표이사는 또 해외홍보와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 의료기관별 특화된 의료서비스 상품 개발과 행정 프로세스 시스템 구축 등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다.이에 따라 (주)MTP 메디투어파트너스는 의료관광산업을 의료선진화 및 글로벌 헬스케어 전략을 바탕으로 하는‘해외환자 유치 전략’과 의료관광객의 창출로 지역관광 개발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는 ‘관광부문 전략’으로 구분했다. 이어 이 둘을 연결하는 의료관광호텔, 의료관광기업, 의료관광콤플렉스, 의료관광타운 등 매개산업의 촉진과 융·복합형 개발촉진을 위한 제도화 방안으로 의료관광특구 지정, 의료관광기업 육성, 의료관광 자격제도화 등을 고려하고 있다.이와 함께 해외 주요 포털과 연계되는 의료관광포털 구축, 국제적인 수준의 서비스 지원센터 정비,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를 포함하는 정책지원 체계 구축과 관련 법제도의 정비 등을 통해 기능적으로 체계화되고 통합적인 의료관광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고진영 대표이사는 “이미 20여년 전부터 의료관광 산업을 국가적 산업으로 성장시켜온 태국이나 싱가포르, 인도 등의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력과 장비를 보유한 많은 의료기관과 정부, 지방자치단체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동남아식 의료관광 모델의 한계를 인지하고 국내의료관광 산업의 차별화와 극대화를 위해 특화된 의료관광 상품을 발굴,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면 한국이 동북아 의료관광의 중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도전(Challenge)과 만족(Satisfaction)을 실천하는 MTP’를 실천하기 위해 (주)MTP 메디투어파트너스는 오늘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의료관광산업에서 새로운 도전으로 더 큰 미래를 만들어 가고, 선진 의료관광 시스템으로 병원, 환자, 에이전시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한국경제매거진 박병표 기자[ⓒ 한경비즈니스 & kbizweek.com]<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